- 군인, 경찰관, 교직자 -

● 자기가 군인이 아닌데도 완전무장을 하고 있는 꿈을 꾸면 어느 기관이나 단체의 일원이 되어 중책을 맡는다. 또 작품이나 업적이 공모전에 입상하게 된다.

● 군인이 행진하는 것을 보면 계획한 일 등이 잘 추진된다.

● 적병을 차례로 총살하면 관청 일이나 계획한 일 또는 침체된 일이 달성된다.

● 적의 군사에게 쫒기는 꿈을 꾸면 병에 걸리거나 일을 성취하지 못한다.

● 사령관이나 장교에게 훈장을 받으면 명예가 주어지고, 기합이나 구타를 당하면 문책 또는 중대한 책임이 주어진다.

● 경찰관이 자기를 연행해 가면 자기가 하고 있던 일이 심사 대상에 오른다.

● 경찰이나 군인들에게 수갑을 차고 끌려가면 취직, 일의 성사, 질병등이 발생한다.

● 경찰관이 자기 자신의 도장을 찍어 가는 꿈을 꾸면 집안 사람의 누군가 가 죽거나 변을 당한다.

● 경찰관에게 호출장 또는 영장을 받는 꿈을 꾸면 입학, 취직등의 통지서가 온다.

● 경찰관이 집을 포위하는 꿈을 꾸면 청탁한 일이 성사 직전에 있거나 위험한 사건이 발생한다.

● 살인을 하고 경찰관에게 쫓긴 학생은 시험, 취직, 논문 등에 낙방한다.

● 과거의 은사나 존경하던 선생님을 보는 꿈은 자신에게 협조적인 사람을 만날 징조이다.

● 은사가 들판에서 걸어오고 있으면 상당한 시일이 경과한 후에야 협조자가 나타난다.

● 자기가 과거의 학생으로 돌아가면 연구과업이 아직 미달되거나 남의 지도를 받게 된다.

● 수업을 하러 교실에 갔는데 책상과 걸상을 찾지 못하여 당황하는 꿈을 꾸면 입시, 취업, 직책 등에서 떨어진다.

 

- 종교 -

● 교회의 같은 신도에게 성경을 읽어 주거나 설교를 하면 강의를 할 일이 있거나 남을 설득할 일이 생긴다.

● 스님에게 시주하는 꿈을 꾸면 자기 일을 중개인을 통해 주무 당국에 소청할 일이 생긴다.

● 스님에게 시주를 많이 하면 소청이 많거나 크며, 잡곡으로 시주하면 작품 심사에서 탈락하거나 학문 연구가 깊지 못함을 뜻한다.

● 스님이 문전에서 목탁이나 꽹과리를 두드리면 집안에 널리 소문날 일이 생긴다.

● 태몽에서 스님이 문전에서 염불하면 태아가 장차 학문 연구를 하게 되고, 꽹과리를 두드리면 무관으로 출세한다. 단, 꿈에서도 스님에게 시주를 해야 한다.

● 길에서 스님을 만나는 꿈을 꾸면 사업 또는 학문적인 일에 연관된 사건이 발생한다.

● 법당에서 불경을 외면 학문 연구나 어떤 소청을 당국에 하게 되고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

● 신통력이 있는 도승이나 덕이 많은 고승(高僧)을 대하는 꿈을 꾸면 진리 탐구자, 학자, 스승, 회사 사장들과 관련된 일을 하게 될 예시이다.

● 노승에게서 불경책을 얻으면 유명한 학자에게 학력을 인정받거나 출세 할 방도가 생긴다

● 파계승이라고 생각되는 스님이 사복을 하고 스님옷을 갖추지 않은 것을 대하면 천박한 사람을 하게 된다.

 

- 기타 인물 -

● 구걸하는 거지에게 동냥을 하면 근심·걱정이 해소된다.

● 아는 사람이 거지가 된 것을 보면 신분이 몰락하거나 고독한 사람을 보게 된다.

● 자기가 거지꼴로 나타나는 꿈을 꾸면 자기가 처해진 상황이 악화되거나 현재의 직위가 몰락하는 등의 일이 발생한다.

● 거지와 어딘가를 같이 가는 꿈은 외로운 사람과 함께 일을 하거나 개선 되어야 할 일을 맡는다.

● 창녀와 같이 놀거나 술좌석을 벌이거나 데이트를 하는 꿈은 술먹을 일이 있음을 예고한다.

● 도둑이 와서 벽을 뚫어 놓는 꿈을 꾸면 자기 일 또는 연구 등이 크게 발전하고 어떠한 결론을 얻을때가 임박했음을 뜻한다.

● 도둑을 보고 두려워 떨면 벅차고 고통스런 일에 직면하거나 반대자와 대결한다.

● 미친 여자가 아이를 업고 쫓아오는 꿈을 꾸면 화재나 중독사고에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