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 청풍골다슬기
- 1598
- 2019-04-15
대표적으로 간수치 높은 이유는 다섯 가지이다. 수면부족, 과도한 음주와 흡연, 스트레스, 과식 그리고 간질환이 간수치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지게 되면 신체에서는 다양한 이상 증상이 발생하게 된다.
간의 이상이 발생할 경우 우리 몸은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 해독작용을 하는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함에 따라 피로물질과 독소가 쌓여 피로가 해소되지 않는 것이다. 또한 소변의 빌리루빈 농도가 높아지면서 진한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 대변은 이와 반대로 빌리루빈의 농도가 낮아져 뿌옇게 되는 현상을 보이기도 한다. 간에 어떠한 질환이 발생할 경우에는 황달, 부종 등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 그래서 피부색이나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하고 몸이 심하게 붓는다면 간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현대인들이 간수치 높은 이유는 앞서 말한 다섯 가지 때문인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간수치를 정상적으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이와 같은 나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필요하다. 간수치를 낮추고 정상적으로 관리하려면 다섯 가지 생활수칙을 꼭 기억해두도록 하자. 간질환으로 인해 간수치가 높아졌다면 적절한 치료를 병행하는 것도 필요하다.
간수치 낮추는 올바른 습관
-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되며 간에 무리를 주는 과도한 음주와 흡연을 유발할 수 있다.
- 절주하고 금연한다. 술과 담배는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멀리해야 하는 것이다. 한두 잔 정도의 술은 건강에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간질환자의 경우는 다르다. 반드시 금주해야 한다.
-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인 수면습관을 들여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 자극적인 음식, 인스턴트 음식은 삼가고 간에 좋은 음식을 가까이한다. 부추, 미나리, 다슬기, 브로콜리, 사과 등이 간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해두자.
정상수치 참고치
- AST0~40 IU/L
- ALT0~40 IU/L
- GGT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