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자연산다슬기
- 청풍골다슬기
- 2371
- 2012-11-03


- 서식환경, 생태 및 특징 강의 바위틈, 특히 물살이 세고, 물이 깊은 강에서 볼 수 있습니다. 따로 떨어져 살지 않고, 떼를 지어 산다. 암수 딴 몸이지만 겉으로 봐서는 암컷과 수컷을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일반적으로 큰 개체가 암컷일 확률이 높습니다. 암컷은 알을 낳은 후 알이 부화될 때까지 몸에 지니고 다닙니다. - 생 김 새 껍질은 황갈색이고 껍질의 표면에는 껍질을 세로로 가르는 가늘고 얕은 굴곡이 많이 있습니다. 또는 봄과, 가을과 겨울의 성장속도 차이 때문에 생기는 일종의 굴곡인 성장맥이 거칠게 나 있는 것도 있는데, 다슬기는 자라는 지역의 환경에 따라 모양과 형태 변화가 심합니다. 나선형으로 층을 이루지만, 원래 5-6개의 층이던 것이 부식되어 3-4개의 층만 남기 때문에 원추형의 껍질이 뾰족하지 않고 뭉툭한 모양입니다.




